자유게시판


저의 택배 경험...

2012.11.18 00:13

인포넷 조회:810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푸른솔님의 택배 이야기 이전에도 많은 분들의 택배 불만 글들을 여러 곳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로 운이 좋아서인지, 다른 분들이 올리신 불만들을 한번도 격어보지 못 했네요...


그렇다고 제가 택배를 적게 이용한 것도 아니고, 저도 까칠하다면 까칠한 편인 사람입니다...



1. 주문 후 배송 지연 건은 판매자가 발송을 지연한 경우이지 택배사에 넘어간 이후엔 익익에 받았어요...


2. 전의 푸른솔님의 글에도 남겼듯이 한번은 시간이 안맞아서 맡기기도 뭐했는데, 다행히 제가 움직이는 도중에 택배기사님의

    동선이 겹치는 경우라서 중간에 만나서 받은 적도 있었네요...


3. 시간이 안맞았지만 물건을 놔두거나 맡길 수가 없는 매트를 주문하여 불량으로 인하여 반송하고 다시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처음엔 받은 것과 받은 것은 시간이 맞아서 제가 받거나 반송을 항 수가 잇었는데, 마지막엔 제가 시간이 안맞아서 택배기사님과

    통화를 어려번 하여 30분 정도만 늦게 안되시게냐고 해서 그 지역의 마지막 동선으로 돌려주셔서 받은 적은 있어요...


    그런데 그 기사님은 저에게 여러번 배송을 해주셨던 분으로, 자주 뵈어서 통화중에도 아는체를 하시더군요...



전 정말로 택배로 인하여 나쁜 경험은 없었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77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48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655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52896
29803 테레비를 샀습니다 [2] file 바보준용군 09.11 35
29802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75
29801 영포티는 모르겠고 [7] file 바보준용군 09.06 101
29800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220
29799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122
29798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146
29797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272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242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226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242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237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263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366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261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363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297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288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361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99

오늘:
5,192
어제:
13,402
전체:
16,946,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