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사랑나눔, 한줄 메모 분위기 글...
2012.11.20 09:00
아침, 사랑나눔, 한줄 메모 분위기 글...
사랑나눔이 시작된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kr 출발부터 함께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계획 및 실행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직접 봉사를 해야한다
아니다, 직접은 힘드니, 간접이라도 하자...
논의만 계속되다, 시들해지다, 간혹, 사랑나눔 계좌에 입금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제, 다가오는 차기 운영진 님들을 선출하는 시간도 다가옵니다.
비록, 많지는 않지만, 조그만 정성들이 모여, 조그만 행복이 늘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행기를 가끔 타는데, 아시아나, 동전모으기 행사, 늘 참여하려 노력합니다.
비록 작은 동전이지만, 모이면, 풍성해 질테니까요 !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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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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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0 10:41
직접 봉사는..꾸준함이 생명이라..선뜻 주최가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PointP
11.20 09:11
나중에 봉사활동을 하게 되면 꼭 여자친구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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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0 10:41
감사합니다. 아이디어도 부탁드립니다. -
Leshay
11.20 10:14
봉사활동을 갈 시간을 만들기 힘들어서(주말을 반납하면 상관 없겠지만) 다달이 유니쉐프랑 국제재난회에 꼬박꼬박 입금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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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0 10:42
저도 노력중인데..잘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
왕초보
11.20 10:31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다들 하고계신다고 보고,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아야 할듯해요. 대략 시간을 내어야 하는 일들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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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0 10:40
넵. 의견 감사드립니다. -
閒良낭구선생
11.20 11:04
누군가 시작만 하면 저는 무조건
찬성하고, 또 힘닿는대로 도울수 있는데
시간만가니 참 아쉽네요.
한푼이라도 아쉬운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돈을 저렇게 쌓아두고 있으니...어떻하면 좋을까요.
정 안되면 아프리카에 있는 불쌍한 아이들이라도 도웁시다.
맑은하늘님이 제안을 한번 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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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0 11:55
감사합니다.
가까운 장소
지리적으로 먼 장소
어떤 장소. 어떤 환경이라도 도움이 필요한곳은
많을텐데.. 아직 적당한곳을 찾는일 및 운영진 의견 모음의 과반?에 실패한것 같습니다.
주위.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안 계시나요?
아시는 분들은 운영진께 연락바랍니다.
은평구?에서 창원?에서
구청에서 투신하셨다는 복지 사각지대의 노인분들도 생각납니다.
일단..저부터 기금 확장에 동참부터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포넷
11.20 13:21
맑하님이 총대를 매시고 진행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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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0 14:09
실행력이 부족한듯...
저에게 바로 실행하라고 하면...고 1 학생. 한명을 꾸준이 지원하고 싶습니다.
한달 5만원 정도... -
맑은하늘
11.20 14:09
넷님도 의견을 주시길...아이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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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09:06
이야기를 모아 봐야겠습니다. 몇가지 놔두고 투표에 붙여야겠습니다.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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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이런 말이 떠오르는군요..
선과 악을 구분하기는 매우 간단하다. 쉬운것은 대체로 악이며 어려운 것은
거의 선이다... 사랑나눔 역시 어렵다보니 실천이 힘들지요...생각은 있으면서도
막상 실천이 되질 않으니... ㅠㅠ
옛날엔 영아원 봉사도 했었는데 말이죠. 한번도 참가는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