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인가 PDA를 사용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아서 다이어리를 같이 사용했는데

지금은 Awesome Calendar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아이패드 구입하고 아는 동생이 추천해

준 앱인데 깔끔한 디자인에 사용하는 것도 복잡하지 않고, 무엇보다 큰 화면에서 다이어리

사용하기 편리하더군요. ^^ 구글과 연동 되기 때문에 PC에서는 구글로 확인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확인가능하지만 거의 모든 일정과 할일은 Awesome Calendar 사용합니다.

예전에 연말 연시에는 다이어리 선물하거나 업체에서 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게 별로 없지요? 업체에서 돌리는 것도 받으면 처리하기 귀찮은 물건

하나 받은 느낌이랄까.. 예전에는 업체에서 주위에 나눠 주라고 한박스씩 다이어리

받았었는데.. 요즘은 달력 받기도 힘들군요.

평소 업무 수첩(회사 지급)을 쓰고 정리와 백업은 Palm을 씁니다. 

dropbox와 palmdesktop을 물려 놓으면 편하게 쓸수 있고요. 핸드폰을 통해 간단한 메모는 네이머메모, 구글메모 등 취향에 따라 쓰고 pc에서 palm desktop으로 옮길 때 간단히 정리해두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데이타 폴더는 심볼릭으로 묶어놓거나 폴더 싱크 쓰면 더 편하게 usb나 여러 계정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가방에 항상 각종 기기와 종이로 된 노트와 좋은 펜 하나를 넣고 다니죠 ㅜ.ㅜ

저는 몰스킨 크기의 (유사) 터키제 수첩이요. ㅎㅎ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닙니다. 노트북 앞에서 일할때 딴짓 안하려고 내가 뭐를 하려고 책상에 앉았는지 작업일지 같은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가끔 새로운 아이디어 구상할때도 쓰고요. 다른 일정관리 같은 것은 워낙 모바일 기기들이 잘 지원해줘서 말이죠.

저는 양지사 solar II

주로 쓴답니다.  익숙해져서요.

저는 동물원다이어리 쓰고 있습니다!! 물론 남자가 무슨 그런다이어리를............;; 이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겠지만

정말 제가 써본 다이어리들중에 최고로 좋은것 같습니다 ^^ 가격도 저렴하구용..

몰스킨...

데일리 다이어리로는 딸에게 편지를 쓰고...

몰스킨 스케치노트로는 전각 아이디어 스케치할 때 쓰고...

작은 크기의 수첩은 메모용으로 들고 다닙니다.

이상하게 메모는 종이에 볼펜으로 해야 제대로 되더라고요.

졸필 주제에... ㅎㅎ

저는 회사에서 주는 다이어리 사용합니다.

일정은 핸드폰의 구글 캘린더 이용하고요.

몰스킨 위클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꾸며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에버노트+구글캘린더로 통합했습니다.

재빨리 메모할 일이 있으면 종이에 메모하고 사진찍어서 에버노트로 정리합니다.

알림이나 약속은 구글캘린더로 보내고요.

준비물은 폰/종이/펜 이네요.

몇년간 줄곧 오롬사 다이어리 속지를 썼는데, 가끔은 스마트기기류로 외도를 합니다.

갈수록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 제 다이어리 기록을 올리는 것이 좋은것인지 고민하게 되어,

다시금 종이다이어리로 완전히 돌아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