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삐삐 라고 들고다니면서 공중 전화 줄서서 기다리던 시절이 얼마되지도 않게 느껴지고...

 

휴대폰이라고 나와서 흑백에 문자 두둘 나오는것으로도 와우  하던시절도 얼마 지나지 않았고

 mms 라고 멀티미디어 메시지에 무려 컬러 액정 달고 무려 카메라 까지 달린 휴대폰 만져본지 얼마되지도 않은 시절도 지나고

 

 

카세트 테이프 들어가는 일명워크맨 하나들고 음악들으면서 좋다고 하던시절..

16메가(기가 아님-_-;;)mp3 에 한곡이라도 더넣을려고 생쇼하고 좋다고 들고다니던 그시절도 지나고

 

무려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컬러액정이 달리고 동영상이 나오는 pmp 하나에 감동했던 그시절도 지나고

 

수첩안들고다니고 컴퓨터로 타이핑한다음에 흑백액정에 다이어리에 소설 읽던 그시절도 지나고..

 

요즘은 휴대폰 하나면 모든게 다해결되네요

 

 

참좋은 시대입니다.

 

그런데...왜 예전만큼 무얼 갖고도 즐겁지가 않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370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86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01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2813
29789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5] update 인간 08.03 60
29788 밤새우는 중입니다. [11] update 왕초보 07.29 92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72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40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59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23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73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92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91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63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00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93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59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48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64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19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40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11

오늘:
4,121
어제:
5,031
전체:
16,438,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