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은 소를 잡을때 버리는 부위가 없다고 하죠?

IT업체는 그냥 트랜젝션 넘어갈때 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할가요?

그것도 아주 싹 다 남기죠. 네이버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로그에 매뉴를 뭐 찍었는지 까지 남기는 곳도 있는데요 뭐 ㅡ.ㅡ

요즘 가입 할때 개인정보동의 많이 받기 시작했죠?

거기 나왔는거 보다 것들보다 훠어어어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죠. ㅎㅎ

그리고 주민등록번호 가지지 못한다고 들으셨죠?

그것도 다아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결국 쿠후님이 말씀하신 그 가능 하지 않다고 하는게 충분이 가능하죠. ㅎㅎ

정말 무서운 겁니다.... 후덜덜... ㅜ.ㅜ

아, 그럼 로그인한 개인정보로 알아내는건가요? 그렇다면 로그오프한 사용자는 통계대상에서 제외되겠군요.

좀 실망이군요. 전 엄청난 기술이 숨겨져 있는줄 알았는데ㅎㅎ

답변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제가 네이버에 일한적이 없어서 제가 말하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허위유포 소지가 있겠군요. ㅎㅎ

여하튼 로그오프 해도 검색하면 접속 아이피가 남죠.

이 자료들도 당연히 로그 남아있죠.

그렇기 때문에 통계대상에서 완전이 제외된다고는 할수 없겠죠.

ip주소를 체크한다면, 가족들이 다 함께 쓰는 컴퓨터인 경우 통계상 오류가 생길거 같은데요. 아마 ip주소는 체크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글고 보니 제가 네이버 가입할땐 직업등을 상세하게 입력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네이버 가입정보로 검색자가 주부인지 직장인인지 싱글남인지 같은건 파악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100% 정확하지는 않겠죠. 특히 네이버라면..

저는 검색의 결과로 나오는 것들을 믿지 않습니다. 특히 네이버는 더욱 믿음이 가지 않구요.

그래서 구글을 이용하는데, 구글도 요즘은 검색결과가 많이 지저분 합니다.

수집되는 정보들을 보니 직장이나 결혼유무등은 없는거 같군요. 그렇다면 로그인 여부와 관계없이 검색 성향같은것을 나름대로 분석해서 검색자의 정체를 알아내는거 같습니다.(쇼핑몰에서 분유와 여자옷을 자주 사는 사람-> 30대 주부.. 이런식으로)

회원 정보로 파악하는 거죠.

검색어 순위 자체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블로그 통계에 보면 접속관련해서 여러가지 정보가 나오는데요.

이걸 믿어야 하나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거든요. 왠지 억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