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돌사진 촬영 다녀왔습니다.. ㅎ
2010.03.12 16:59
새벽부터 부산 떨어서 다녀왔습니다.. ^^
결론은 재촬영 날짜 잡고 왔어요...
아드님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셔서...
촬영포기네요... ㅎㅎ
신기한건 입혀서 갔던 집에서 입는 내복을 입혔더니...
신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잘 노는군요...
옷이 맘에 안 들었던건가....
후아~
피곤하네요... ㅜㅜ
코멘트 6
-
인포넷
03.12 17:50
-
왕초보
03.12 17:53
^^ 내복입고 촬영해요. 어차피 넘 넘 이쁜데 뭘 입힌들.
-
현이아빠
03.12 18:25
이럴때는 이런 글도 하나 정도는 올라와야죠...
"세월 참 빠르다 엊그제 태어난것 같은데....... 벌써 돌이라니^^"
-
맑은샛별
03.12 19:38
애기 돌사진... 촬영하기 힘들죠. ^^;;
한시도 가만있지 않고... 기분에 따라 울기도 하고.... ^^;;
그래도 돌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 갔더니 역시 전문가더라구요.
애기를 살살 달래가며 촬영을 하는데.. 애기가 웃기도 하고 촬영을 재밌게 하시더군요. ^^
-
낯선곳이라 그런지... 잘 안 놀더라구요...
더군다나, 오늘은 5시에 일어나서 잠도 안 자더라구요...
1시 촬영이었는데... 피곤할 시간이 되어 버렸죠.. ^^
결국은 다음주 수요일날 다시 가야합니다... ㅎㅎ
-
스튜디오에서도 이야기 하셨겠지만.. 충분히 재우고, 절대 목욕시켜서 가면 안 됩니다.
목욕시켜서 데리고 가면..그 목욕이후에 노곤한 상태로 잠이 와서 잠투정 하거든요.
낯선 환경에서 잠도 오고.. 그런 상황이라면 촬영하기 정말 힘들죠. ^^
한 성깔하게 생겻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