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레이스.
2012.11.22 11:33
요즘 글이 뜸한 산신령입니다.
오랫만에 포인트 확인 했더니 19991점... 오잉~~
만문에 뻘 댓글 하나적고, 자게에서 댓글 두개 적으니 딱 20000점이 되는군요.
지난주에 개근하지 못해서, 개근 점수를 받지 못했었는데, 그거 받았으면 2만점을 오버 했을뻔 했네요.
어제인가? 포인트 관련 진입 장벽 말씀 하시던 회원분이 계시던데, 저처럼 출췍 열심히 하시는거 추천 합니다.
예전에 11111 점 된거 찾아 보니, 올 2월 달이었더군요.
한달 개근 몇번했고, 주간 개근은 꽤나 많이 했습니다.
올들어 글 적은것도 몇개 안되니 대부분 출췍의 힘이라 생각 됩니다.
몇가지 캡쳐 받았던 점수들입니다.
그제는 출근하다가 신호 대기 하는데, 차 계기판이 22233 입니다.
작년 11월 18일에 출고 했으니, 딱 1년 달린 거리가 저 숫자더군요.
접촉 사고 한 번 없이, 자주 받던 과속 딱지 한 장 없이 1년간 잘 탔습니다.
문콕은 몇개 생겼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보다 포인트 높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시는 분, 소모임 및 공구 많이 하신 분... 또는 글 쓰기 자체가 활발하신 분...
또는 저처럼 출췍을 열심히 하는 사람....
마지막 사진은 2주전 김장을 하고 나서 해 먹은 보쌈 입니다.
밑에 글에 사진 없어서 무효~ 라는게 생각 나서요.
사실 어제 이걸 올릴려다가, 지금 뻘글을 쓰고 있다는....
다들 김장 하셨나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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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11.22 11:56
ㅋ포인트레이스 마무리가 김장보쌈이라니.
괜히 봤어. 괜히 봤어... -
몇년전부터 김장 할 때, 배추 절이기와 보쌈이 제 몫이 되었습니다.
제가 삶은 보쌈을 우리집 식구들은 정말 좋아라 합니다.
한 2주째, 김장 속만 먹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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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1.22 12:14
오우 산신령님 연속으로 연잠 크리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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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봤어, 괜히 봤어.
카톡에서도 부족해서 kr 방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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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홧홧홧~~~~
집에서 해 드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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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22 17:32
ㄷㄷㄷㄷㄷ...
염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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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3 03:20
염장샷이 마지막에....
케퍽 포인트 스샷을 남겨 볼까 했는데...
별 의미 없는 숫자네요. 좀 더 모아서 스샷을 찍어야 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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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님은 혹시 '34567' 일지도... ^^
괜히 봤어....ㅜㅜ
김장 보쌈이라니~ 맛있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