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2012.11.23 12:02
정말 오랜만에 이곳에 오네요.
여러곳을 다녀봐도 이곳만큼 정 들었던 곳도 없더라구요.
우연히 웃바다님과 카톡이 연결되서 사는 이야기 나누다가 케퍽 말씀을 하셔서...다시 찾아 왔습니다.
좋네요... 늘 그곳에 있어주는 고향집같은 푸근함이 가득합니다.
새로 가입하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기대도 조금 해보구요...예전에 느겼던 정감가고...때론 빠릿했던
케퍽기억속에 있는데....
종종 생존 신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점 되십시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