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싱글코어의 기기가 최적화가 잘되도 512램가지고는

플래쉬 범벅인 사이트에서 견뎌나질 못하네요.

플래쉬 테스트 할려고 사이트 두개만 갔다왔다 했는데 초기가용램이

260메가가량 되었지만

어느 순간 웹브라우저가 재시작되었고 홈으로 오니 가용램이 23메가까지 떨어져 있더군요.

물론 플래쉬 끄면 상관이 없긴 헌데

애플이 왜 플래쉬 안쓸려고 하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결국 플래쉬가 범벅한 한국 환경에서는 싱글코어라도 1기가 이상이 되어야지

뭔가 할수 있겠고

거기에 결재 어플까지 돌아가면 512메가램 가지고 운용하기는 대단히 힘들어 보입니다.

뭐 아도비에서 뭔가 하면 좀 달라지긴 하겠지만 (크롬에서도 없애버렸죠 아마~)

아무리 최적화가 잘되고 CPU가 듀얼이라도 이건 어떻게 해결하기 힘들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