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이프 선물로 사주고 나서 제가 열심히 터치를 갖고 놀고 있는데, 여러 공짜 앱들은 정말 괜찮더군요.  이 것 저것 사용해보는데, 

정말 이런 것을 공짜로 하다니 말이 나올정도로 괜찮은 프로그램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눔의 ㅆㄹ ㄱ 같은 썩은 사과가 만든 프로그램은 그대로 썩어야 한다는 생각이 나게 하더군요. 

노래를 집어넣으려면 꼭 뭣같은 아이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일단 라이브러리로 집어넣어야지 되게 되어있더군요. 


그러나 제일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 것은 사진을 집어넣는데, 이건 직접 사진 하나씩 집어넣는 방법 자체가 없어요.

이거 알아내는데 2-3시간 소비했네요.  

그냥 폴더 통째로 연동하는 이외에는 아예 만들지 않았더군요. 그리고 터치내에서는 사진을 어떠한 방법으로도 편집 불가! 삭제불가! 더군요. 

1980년대 이런 기계가 나와서 이정도의 사진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기능만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느 정도 참겠습니다만, 

지금 이 시대에 이렇게 많이 팔리는 기계에 이 따위의 기본도 안되는 사진 프로그램을 넣고는 당당히 사진을 볼 수있다고 자랑하다니.. 

ㅇㅇㅇㅇㅇㅇㅇ


정말 ...


그러나 썩은 사과가 아닌 다른 회사나 사람들이 이 썩은 사과를 위해 만든 프로그램은 정말 괜찮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1266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062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500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0343
29809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152
29808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00
29807 강아지 추석빔...2 [9] file 아람이아빠 10.02 127
29806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178
29805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25
29804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273
29803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484
29802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05
29801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369
29800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37
29799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283
29798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520
29797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483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03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03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74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08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71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502

오늘:
17,940
어제:
15,284
전체:
17,62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