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직접적이진 않지만 저도 나름 교육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교육" 이란 글자만 들어가면 뭐든 주의 깊게 읽는 편인데요. 오늘 모르는 사람한테서 메일이 와서 서울시교육감 한 후보의 후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낼 수 있으니 한도 걱정하지 말고 내달라고 하네요.


서울에서 공부할 때 서울의 중학교에서 교생을 열심히 한 것 까지는 맞는데요, 제 한국 주소지는 서울이 아니고, 지금 사는 곳도 현재 외국입니다.


또하나 의문점은 사람들이 유독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전에 한번은 서울시교육감을 잘못 뽑아서 대한민국 교육계가 몇년 퇴보했다 라는 말도 들었는데요. 서울시교육감은 대한민국교육부장관과 같은 수준의 직무를 수행하는 건가요?


제가 잘 모르는 건지 언뜻 생각하면 대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분 나빠요. -_-;;


일해야 하는데 현대Hmall 사건도 그렇고 이 메일도 그렇고 오늘은 주위가 산만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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