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걱정이네요... ㅠㅠ

2012.11.30 18:16

좋은사람. 조회:922


http://www.kpug.kr/kpugfreeboard/1444642


가입인사에 대한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D

리플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몰랐어요 ㅋㅋ



사실 케이퍽이 아직 살아있다는걸 알게 된게..

타블렛 때문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잘 쓰고 있던 갤탭 10.1에 예쁘게 거미줄 무늬를 만들어놔버린지라 -_-;

업무상으로나 취미상으로나 여러모로 9인치 이상의 타블렛이 필요해서..

게임할것도 아닌지라 고사양은 필요없고 그냥 딱 문서읽기에만 쓸만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누크 HD+ 등의 저렴한 대체품을 알아보던 중 중국산 타블렛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요.


논문을 읽을 일이 가끔 있어서 레티나급 디스플레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아이패드는 사실 별로 생각이 없었거든요. 아이폰 3gs 쓸때 아이튠즈의 불편함에 치를 떨었던 기억도 있고

폐쇄성이 마음에 안들어서 개인적으로 애플제품은 다시는 쓸일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터라..


근데 안드로이드에도 레티나급 타블렛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알음알음 검색을 해서 n90 fhd와 u9gt5를 알게 되었고

그걸로 검색을 하다보니 이렇게 떡하니 kpug이 나타나더라는.. ㅋㅋ


문제는 n90 fhd도 후기같은거 보면 아직 실사용에 용이하지 않은 점이 보이는듯하기도 하고..

일단 무엇보다 구하기가 어려우니 -_-;;;; 아이고..


여전히 타블렛은 못구하고 낑낑거리고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활동해서 저렴하고 쓸만한 중국산 타블렛의 세계에 빨리 눈을 좀 떠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925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162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704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805
29811 [공지] 댓글 알림기능의 위치를 우측하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 KPUG 07.16 61586
29810 [공지] 금칙어 적용에 대한 투표 결과입니다. [4] KPUG 07.15 60963
29809 Yuandao N10 그리고 N12의 공식케이스 공구들어갑니다. (마감되었습니다..) [39] file 星夜舞人 11.07 56265
29808 제7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67] 星夜舞人 11.17 55448
29807 [기기 사용방안?]괜스레 고민만 쌓여 갑니다. [6] 유부총각 10.21 54054
29806 [공지] 댓글알림 기능 투표결과입니다. [5] midday 07.24 52243
29805 소모임의 자료실을 공개로 해놓을까요?? 아니면 회원공개로만 해놓을까요?? [21] 星夜舞人 02.03 51129
29804 다나와 중고장터 [4] matsal 01.25 49460
29803 공동구매 AS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2] 星夜舞人 10.28 45440
29802 KPUG 운영비 계좌 + 모금현황 (최종) [16] 하얀강아지 06.13 41391
29801 [공지] 태파님에 대한 징계를 알려드립니다. [2] KPUG 웹마스터 1호기 07.31 40852
29800 제5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51] file 星夜舞人 09.29 40690
29799 100만번째 이벤트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최종결과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 [44] file 星夜舞人 03.22 39969
29798 Gpad를 터치패널 구입합니다. (신청자 리플에 남겨 주세요..) [17] 성야무인 04.22 39178
29797 [알림]4기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20] KPUG 03.12 38768
29796 이북모임 이름 후보작들입니다. [13] 星夜舞人 01.21 37946
29795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키보드 찾아가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주 일요일에 노예처럼 부려먹겠습니다. ^^; (일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회기역으로 오세요~~) <---시간 수정 .. 아 그리고 이번에 안찾아 오시는 분들의 경우 무조건 착불로 보냅니다.. 섭섭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 file 星夜舞人 11.17 36743

오늘:
17,317
어제:
22,677
전체:
18,087,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