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납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드립니다.
2010.03.13 22:05
이만 정들었던 KPUG에서 떠나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그냥 떠나려다... 그래도 KPUG에서 그 동안 있었던 좋은 기억들이 떠올라....
마지막으로 인사는 드려야 될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KPUG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KPUG가족분들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코멘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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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군
03.13 22:09
헐랭 먼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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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13 22:15
갑자기 무슨 일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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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칼날님...
이게 먼 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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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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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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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진 마세요.
항상 지켜만 봐서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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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3.13 22:57
무슨일이.....
뭔지 모르지만 암튼 기다립니다..
웃으며 돌아올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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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3 23:19
...
어서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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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3.13 23:48
칼날님 이게 먼일이래요..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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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3.13 23:48
실수로 비추천을 눌러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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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게와 만문, 한줄 메모만을 오가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요?
미케니컬님도 그렇고... 칼날님도 그렇고... 한 두 해 계신분들이 아니신데, 이렇게 급작스런 탈퇴를 하시는 이유를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
혹시 하시는사업과 관련된 이런 저런 뒷 이야기가 있는건가요?
안타깝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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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3.14 01:49
올때는 마음대로 와도, 갈때는 마음대로 못갑니다.
우리가 남입니까!
이렇겐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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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4 02:30
아니.. 떠나시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렇게 갑자기 떠나시면... 그동안 칼날님을 믿었던 님들은 어찌하고....
케퍽에서 만난 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친하게 댓글을 남기고 했던 회원님들이 많은데....
무척 아쉽네요. 이렇게 떠나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조차 모른체 보내야 한다는 것이....
마음이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느껴질때... 주저말고 돌아 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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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4 04:04
무슨 일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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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3.14 05:11
왕초보님께서 모르시는 일이시면, 여기에서 생긴일이 원인은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만...
너무 오래 걸리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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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4 10:04
혹시 저 때문일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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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칼날님 무슨일인가요?? 빨리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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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4 14:16
칼날님 일주일 말미를 드리겠습니다. 자뻑 안하시면 애들(?!) 풀어서 수사 들어갑니다. ( '') 시한은 캘리포냐 시각기준 3월 20일 정오입니다. 물론 모니터하시겠지만, 글을 안 보실 경우를 대비해서, 전번 아시는 분들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전번 바꾼다고 수사 못하는거 전혀 아닙니다. 우리는 패밀리 입니다. (.. )
엥? 무슨 일이 있나요? 갑자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