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는 왔으나...
2012.12.08 18:36
거의 돈 10만원 (일 못한 거 생각하면 25만원) 들여서 다녀는 왔으나...
솔직히 희망이 있을지...
정부 부채도 공기업 부채 포함하면 사실상 GDP 대비 100%가 넘었다는 말도 들리는데
그냥 닭대가리가 해서 제대로 파탄나야 다수의 국민들이 진실을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문재인씨가 된다고 해도, 다 죽어가는 나라 살리다가 내려오는게 다일거고,
죽여 놓은 건 개박이 때인데, 언론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무능하다고 때려대겠지요.
그래서 겨우겨우 목숨줄 붙여 놓으면, 다음 선거 때 또 국민들은 개나라당을 뽑아주지 않을까요?
이번 투표는 정말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가는게 의미가 있을까 많은 회의가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제대로 파탄나도 대부분 그냥 지지할 겁니다..그게 문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