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가 아니고 나는 네가 아니다.
2012.12.13 18:18
20대의 삶을 정리하면 이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때는 왜그렇게 다른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39살이 되면 좀 넓은 사람으로 바뀌는 저를 꿈꿔 볼랍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만 27세이니 30되기전에 곶간이나 풍족하게 해놔야 겠습니다.
한 3년 달리면 곶간좀 차겠죠? 제껀 그릇이 작아서 ㅋㅋㅋ
코멘트 8
-
PointP
12.13 18:36
ㅎㅎ 크 저는 그 다음 대사가 더 기역에 남네요.
노오오오오오오..........우우......
-
전 그앞의 행동이 기억에 .. .ㅋㅋ
아들래미 팔모가지 잘라놓고..;;
-
비오만
12.13 18:53
저는 "열 번 찍을 기운으로 열 나무를 찍어라"가 최고였어요.
-
원준예준아빠
12.13 20:02
전 "이 역시 곧 지나가리라. 이 순간도 잠시뿐"이라는 명언이 아직은 가장 남아 있습니다.
좋을때나 슬플때나..
-
west4street
12.13 20:19
제게는 대학생 때 선배에게 들은, "상대방의 언어로 대화하라"가 아직도 되새기는 말입니다.
-
윤발이
12.13 20:30
제가 20대를 돌아보면 제가 정말 운이 좋은게 제가 뭘원하는지 알았다는 겁니다..
요즘 젋은이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다 꿈도 하고 싶은 일도 없어요 오직 돈.. 인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하고 싶고 잘 할수 있는 일을 찾았다는게 복 받은 일이죠..
-
해적
12.13 21:48
명언들 좋네요~ 따로 메모합니당~
전 제 인생 동안 가장 기억 남는 말은 "아임유어파더" 입니다.
그때의 충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