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후덜덜 하군요. ^^ 좀 느려도 무거워도 괜찮아요. 근데 울트라북 보니, '갖고 싶다.'가 되기는 하군요.

 가서 읽다 보니, 맨밑에 기존 구매자가 품질문제가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시는군요.

헛... 그렇군요. 역시나... 중국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별!!!!

안전성이랄것도 없는게 12년 2분기정도부터 나온 베어본등은 마감도가 꽤나 괜찮습니다. 보스몬스터같은경우도 무난하게 나오구요. 초기엔 마감도가 너무 떨어짐과 동시에 히트씽크부터 없는경우도 있었으나 지금은 문제가없네요

 한성도 중국에서 수입하는 제품일테고, as 센터가 있다고 들었는데 영 안좋은가요?

부천까지 가거나 부천으로 택배를 보내는게 힘들죠 ^^;

저는 시간이 많아서 부천으로 갔지만, 택배로 보낸다면 가는데 하루, 수리하는데 하루, 수리비용 청구 및 입금 확인에 하루, 오는데 하루 니까 기본 4일이죠. 그리고 이 중에 주말이 끼이거나 물건을 즉시 수령 못하면 5일 동안 노트북을 못 쓰는 결과니까요.

성능이나 마감 자체는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비록 비행기 소리가 나긴 하지만요 @.@..

비행기 소리에서 멘붕 상태입니다.

Bossmonster 라인업이 원래 소음이 심합니다. 그래서 전 항상 소리를 100 (최대치)로 해놓습니다. ^^; 

아마 다른 라인업은 아닐 수도 있겠죠 ㅎ

그런데 한성에서 나온 라인업 중에 외장그래픽이 들어간 것 중 소음 문제가 없는 모델을 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만류하는 모델은 다 나름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더군요. 숫자와 글로 표시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거든요 ㅎㅎ

hp나 델에서 추천해주실 만한 것들은 없을까요? 울트라북은 아니어도 괜찮고 화면은 13인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성은 as가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삼보 노트북 쓰다가 as에 하도 데여서 앞으로 다시는 사지 않는다고 다짐할 정도였거든요. 삼성은 나중에 정 안되면 고려하는 모델이구 말이죠.

한성은 들고가면 잘 해줍니다. 꽤나 친절하고 무상기간 이내라는 사실만 잘 증명하면 (구매일자로부터 1년, 제조일자로부터 1년 3개월) 잘 해줍니다. 문제는 거기까지 가는게... ^^; 삼보처럼 막무가내는 아닙니다.

HP는 제시하신 조건에선 Probook 라인업이 낫겠네요. 비즈니스 라인업이라서 꽤나 튼실하게 만들어놨습니다.

Dell의 주력인 XPS 라인업은 그 가격대엔 힘듭니다. 사실상 Dell Korea가 XPS 라인업 빼곤 장사를 할 생각이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Alienware는 1년 가까이 새 제품이 안 들어오고 있구요.) 그래서 Dell은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