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투표하고 재외국민투표 그리고 5시~6시사이의 표가 5%정도라고 하는데 출구조사에 정확히 반영안된걸로 MBN에서 토론하네요 결론은 정말 초박빙입니다 완전개표까지 치킨에 맥주마시며 기다려봅니다

현재까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9시에 이 정도면 뒤집기 어렵겠네요. 

결국 높은 투표율이 대부분 여권 지지층에서 나왔다는 얘기.

음... 이상해... 이상해...

통계적으로 이 정도 크기의 샘플에서 5퍼센트 차이난다면 뒤집을 수 없습니다.  The Laws of Large Numbers라는 게 있기 땜시...

저소득층에서 박후보의 지지가 높은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뭔가 너무 이상한 상황인데요...

또 한번 "계급 배반 투표"라는 현상을 보이는 것 같군요. 역시 통일이 되기 전까지 한국에서 진보적인 정치를 보기는 힘들 것 같군요.

이쯤 되면 나꼼수도 위험해 보이는군요. 곧 공중분해 될 수도.....

앞으로 정정당당하게 살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7년, 2012년을 보면 분명 범죄자임에도 분명한 것들이 대통령이 되는 사회를 보면..

벌써부터 나꼼팀 임무교대해서 봉도사가 사식넣어주는거 아니냐는 예측나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