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실히 투표률이
2012.12.19 21:17
새벽5시부터 동사무서 가서 준비하고 있는대 벌써 몇분이 오시더니 5시50분경 벌써 20분 정도 투표 준비 하시더라구요
그후 상황은 줄이 없어지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덕분에 제 시간할당보다 1시간정도 연장하고 왔내요~
(일단 등재번호 안내와 노약자분들 안내 등이였습니다)
느낀점은 확실히 젊은 분들보다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ㅎㅎ
거동이 불편하신분부터 눈이 안좋으셔서 (점자를 몰르시는 분이라 옆에서 대신 찍어 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튼 재미있는 하루 였습니다~
뭐 제가 투표 할때도 동일 했으니까요...
이러다가 이웃 나라 같이 20대 30대 투표율이 바닥을 치는거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