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셨겠죠. 다들 토닥토닥.

아마 칼날님하고 미케니컬님이 글을 삭제한듯 합니다.

그 간에 뭔일이 있었나요?

두 분다 꽤 낫이 익은 닉인데요.

왜 글들을 지우시고 나가신건지요?

케퍽 안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두분이 탈퇴하신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두분의 탈퇴는 또 서로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고요.

미케님은 3월 2일자까지는 글이 그냥 살아있었는데 탈퇴한 뒤에 글을 지울 수도 있는 건가요 ? 운영진에 부탁을 해서 지울 수는 있겠지만, 미케님은 곧 돌아오실텐데. 칼날님은 아직 경황이 없어 검색은 못해 보았습니다만.

재가입이 언제나 열려있으니 큰 부담없이 탈퇴를 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가끔 가입을 막아보는 것도.. ( '')

한번 올린 글은 왠만하면 지우지 않으셨으면 했는데...

에휴... 뭐... 글 쓰신 분 마음이겠죠. 본인이 쓴글을 지우겠다는 데 뭐라 할 수도 없고....

그저 함께 삭제되어 버린 댓글들이 아쉬울 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