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랫만에 생존신고!!!
2012.12.21 19:33
2012년이 슬금슬금 저물어 가고 있군요
저는 전국을 떠도는 삶을 접고 뭔가 안정된 상태에서 일을 해 보고자......
강남역 모 컴퓨터 학원에 틀어박혀....
자바를 배우고 있습니다 -ㅂ- ㅋㅋ
진작 배울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학진학시에 컴퓨터과 지원한거 다 떨어지고 안전빵으로 던진 영문과 달랑 합격해서
재수하기 귀찮아 그냥 공부를 하였는데 -_-;;;;
결국은 잠시 밀어두었던 꿈을 찾아 다시 갑니다.
준용군님은 -ㅂ- 저한테 미쳤다고 했었더랬죠 ㅋㅋㅋㅋ
모 회원님은 영업쟁이가 무슨 개발이냐고 하드웨어 컨설팅 영업이나 하라고 하시던데
이제 프리세일즈 식의 영업은 좀 내려놓고 유지보수나 하며 진득허니 붙어앉아 있을랍니다.
내년 5월은 되야 취업반이 끝나는데 조바심이 나서 죽겠더라구요 ㅜ.ㅜ
올 한해 마감 잘 하시고 내년에는 번개도 한번 때려보고 해야 할것 같아요
너무 폐쇄적인 삶을 살아왔음 ㅋㅋㅋ
동종업계 종사자분들의 격려와 조언 기다립니다
i로 시작하는 학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