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JXD S18 해먹었습니다. T_T~~
2012.12.22 18:03
이번에 야심차게 주문했던
189위안 (중국내 배송비 합쳐서 우리나라돈으로 3만4천원)짜리
JXD S18을 내부사진 찍는다고
뜯어봤다가 날려먹었네요. T_T~~
엄밀히 말해서 날려먹었다는 의미가
기기 전체를 날려먹은게 아니고
터치스크린에 금이 가버렸습니다.
결국 사용할수 없게 되버렸는데요.
(외부로 전원을 공급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마우스도 안되요~~ T_T)
원래 이럴줄 알고 2대나 주문해서 러프쪽 리뷰어들에게 맡기는데는
큰 문제가 없으나 아쉽긴 하네요.
나중에 분해도를 올리겠지만
단가절감의 극치를 자랑하는 구조며
배터리가 1100mAh (3.7V)밖에 안되는데도
Wifi키고 4-5시간을 유지하고 워낙 작은걸 써서 공간이 많이 남는 편입니다.
(189위안짜리가 Wifi가 있습니다. 크크크~)
따라서 배터리를 2000mAh정도로 늘리면 8-9시간까지도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기에 배터리 관리에 정말 효율적인 AM-M3라서 (근데 왜 듀얼코어인 AM-MX는 그렇게 만들어서리)
그런것인거 같네요.
감압식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이정도면 정말 4.3인치급에서는
가성비 킬러에 가깝다 보시면 됩니다.
S18이면 제가 전에 제일 처음 199위안 태블릿이라고 찍었던 그 제품인가요? ㅎㅎ
이제는 한 물 간 제품 같던데... 이제는 워낙 스마트폰도 기본 4인치 대이다보니 매트리가 있는 진 모르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