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힐링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2012.12.23 12:50
저를 패배주의자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대신 저는 열정(새로운 꿈)과 겸손을 택했습니다.
이번 대선 이후 놓았던 영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스페인어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일단 영어로만 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5년뒤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힐링이라는 이불을 너무 오래 덮고 있으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합니다.
잘 추스리시고 다시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ps 2. 우울할 때 카라멜 마끼야토도 괜찮더군요.
음... 이런 점심에는 달콤한 마끼야또 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
아 배고 고픈데... 커피부터 말하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