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샛별님 벙개 다녀와서...
2012.12.29 00:19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오늘 갑자기 맑은샛별님이 서울에 방문하셔서 급하게 벙개가 있었어요...
제가 처음엔 우리의 아지트인 비어캐빈에서 할려고 공지글까지 올렸었는데, 맑은샛별님의 잠자리 문제 관련으로 급하게 공지글을 삭제하고 준용님이 종로3가 굴보쌈집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혹시 저의 공지글을 보고 비어캐빈에 가셨던 분은 안계셨겠지요???
종로3가역에서 주인공이신 맑은샛별님, 준용님, 맑은하늘님과 저 인포넷 이렇게 4명이 모여서 방향치이신 준용님에 의하여가가운 길을 두고 헤메다가 드디어 굴보쌈집에 도착을 하엿네요...
먼저 대자 시켜먹다가 부족하여 다시 대자를 추가하여 두개의 대자를 먹었네요...
준용님을 차기 운영진으로 추대를 하는 작업을 하였지만, 끝긑내 거부를 하시네요...
조만간에 건의 게시판에 준용님의 글이 하나 남겨질 것 같네요...
그리고 2차로 근처 호프집에 가서...
생맥주 3개에 쥬스를 시킨이유가, 맑하님이 운전을 하셔야하는 관계로요...
10시 쫌 못 되어서 헤어져서 맑은샛별님은 준용님과 준용님의 집으로, 맑은하늘님은 다시 회사에 가셔서 차를 가져가신다고 3분은 1호선을 타고 가시고, 저는 5호선을 타고 오다가 스맛폰을 보면서 오다가 한거장 지나쳐 가서 다시 되돌아서 집으로 왔네요...
아까 거기에서 먹을때에는 배가 불렀었는데, 오면서 배가 꺼져서 인지 출출해서 아들과 같이 컵라면을 먹었네요...
이상으로 벙개 후기를 마칩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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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12.2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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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2.29 07:54
ㅎㅎ 준용님에 의해 가까운길 나두고 먼길로 돌아 오시다니... ㅎㅎ
재미있으셨을거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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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29 12:14
담에는 종3역 15번 출구에서 나오시면서
종각 빙향으로 가시면서
YBM어학원에서 좡회전 하시면
국일관? 나오면서..골목으로 약 15미테입니다
줄서는 분들 많았는데..양이 많이 줄었네요
ㅎㅎ
오랜만에..번개 좋았습니다.
출장이라 송년회도 못가서.. -
인포넷
12.29 12:36
산신령님 왈...
거기가 아니래요... -
맑은하늘
12.29 12:14
아..라면도 댕기네요 ㅎㅎ -
맑은샛별
12.29 15:27
준용군님과 인포넷님, 맑은하늘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밤에도 편안하게 잘 잤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부산 용두산공원이고요. 내일쯤 포항으로 올라 갈 듯 싶네요. 다음에 포항에 오시면 거하게 대접 해 드릴께요. ^^* -
맑은하늘
12.29 21:27
샛별님..
역쒸 너무 열심이시네요.
언제 봉하에서 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윽, 야밤에 위장테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