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이쁜 사람 느낌에 기뻐요"

중간에 "우리 언니 이쁜 사람, 느낌에 기뻐요" 이러면 맞나요.?..ㅎ

암튼 언니가 이뻐서 좋단 이야기 맞죠..?..ㅎ

저.. 전 이 제목을 보고 이 글이 광고글인 줄 알았네요; 이상한 번역체로 막 남긴..;

인도네시아에 온지 3달된 제가 인도네시아 어 하는거랑 같네요. 단어만 나열하는...........

요즘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대체 뭘 가르치는거죠?-_-;;;;;;;;;;;;;;;;;;;;;;;;;;;;;;;;;;;;;;;;;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비슷한 상황인 듯하네요...

진짜 좋아서 '좋아요'라고 누르기 보단, 공감이 되기때문에 '좋아요'를 누르는 경우가 많죠...

따님께서 좋아요 버튼처럼 사용하시는 것... 아닐까요?

"우리 언니 이쁜 사람 느낌에 기뻐요♥♥"???

-> 우리 언니(를) 이쁜 사람(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느낌에 기뻐요(카카오톡 스토리 느낌에 '기뻐요'를 남겨주세요)

생략이 많이 되어서 단박에 이해하긴 힘들지만...

아 그러고 보니... 구본준 기자의 블로그에 계신 알폰스 님과 혹시 동일 인물이신지 ^^?

오묘합니다. ㅎㅎ

우리 언니가 이쁜 사람이라 느껴져서 기뻐요

이렇게 해석 하면 되지 않을까요?

번역기라도 돌려야할듯한 느낌이네요;;

아니면 이미 번역기 돌려서 나온 결과라든가 ㅋㅋ

http://goo.gl/403lX

Leshay님 번역이 정확한듯 합니다. ^^

Lock3rz 님의 글이 정확합니니다.

우리 언니(가) 이쁜 사람(은) 느낌에(/의) 기뻐요(를 클릭해주세요) (하트)(하트)

인거죠.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학교 국어선생님들이랑 면담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 시간이 좀 지나면 저도 어린 자녀와 이야기할 때 번역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고민되는 글입니다.

제가 영어를 이런식으로 합니다.

아주 잘하는편이죠.

상대가 알아먹든말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