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ㅜ.ㅜ

어차피 운동을 50일 하고 말거는 아니잔아요. ㅎㅎ

그냥 꾸준이... :)

물이 신체에 작용하는게 많다고 들었어요..ㅠ

저두 잘 모르겠는데 물은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하던데요...

흠...태왕사신기 찍을때 배용준씨가 몸을 만들려고 하루에 7리터정도의 물을 마셧다고 하던데요....

보통 운동하시는분은 살덜찌신분은 2리터정도 많이찐분은 3리터이상 먹으걸  권장 하시더군요...

쿠군님 열심히 하셔서 다음번 번개에서는 많이 날씬해진 모습으로 뵙도록 해요.

계속 지켜 볼께요. 화이팅!~

하루에 조금씩 운동하다 보면 살이 빠질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자... 다이어트 하신다면 대략 6개월정도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올해여름을 준비한다면 솔직히 지난해 11월부터는 시작해야 합니다. 

솔직히 그 트레이너 분을 비난하려는 건 아니지만, 몇년된 습관을 몇일만에 바꾸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물론 단기 1달간의 노력이 2년 계획하는 다이어트를 하는 예후에 가장 중요한다고 하지만, 어떤 준비 되지 않은 급작스런 다이어트는 분명 요요와 무리를 줍니다. 노력 부족? 글쎄요. 물론 부족합니다만, 예열안된 자동차에서 속도가 나기를 바라는건 무리입니다.

날짜 정해놓은 다이어트는 요요를 만들기 쉽습니다. 

그리고 인바디에서 300그람은 그냥 오차로 나올수 있는 수치입니다. 1-2키로에 연연한다면 그건 답이 안나옵니다. 

물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지방이나 탄수화물의 분해과정의 산물은 물이 포합됩니다. 땀도 많이 나오고요. 그러므로 물에 대한 보충은 필수 입니다. 게다가 포만감이 없으므로 어느정도 채워주는 역할도 하구요. 

물론 운동이나 다이어트등으로 생긴 노폐물의 빠른 배출을 위해서는 소변의 배출이 중요합니다. 물이 그것을 빨리 하게 만들죠. 

사진으론 날씬 하신데 ( '')

제가 한참 많이 나갈 때 체중이 지금 쿠군님과 비슷했습니다.

매일 10Km씩, 주말 20Km 달리기를 4년 했습니다.

4년 지나니 78Kg이 되어 있더군요.

이후 1년 정도 쉬었는데 체중은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 2Kg 정도 쪘나?

이후 4년 동안 수영을 했습니다. 수영은 근력은 키워주는 것 같은데 채중 감량 효과는 거의 없더라고요.

요즘은 이런저런 핑계로 전혀 운동을 못 하고 있고, 정말 아주 가끔 집 앞 산에 올라가는 정도인데...

그래도 체중은 큰 변화가 없네요.

복부는 여전히 뽈록...ㅠㅠ

너무 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매일 일기쓰는 것처럼 매일 조금씩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ㅠ 아침에 일나서 40분정도 걷고왔습니다.

50일동안 많은 변화는 없을거라고 트레이너분께서도 예기하시더군요.

다만 지금까지 먹었던 식습관이나 운동방버을 갈켜주는거지 살뺄려면 3개월도 모자란다고 말씀하시니 ㅋㅋㅋ

매일매일 블로그에 일기형식으로 하루운동,밥먹은거 적고있는데 ㅋㅋ 나름 보고나면 뿌듯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