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부분 함몰을 피하기 위해서 저는 앱을 화면을 끄고, 트랙볼로 화면을 켜도록 했었죠...

[Screen On Off 앱을 사용하여 접근성 옵션을 켜면, 검색키를 오래누르면 화면이 꺼지도록 설정 가능합니다.]

크... 옵큐2도 명기죠... 쿼티쿼티! 으으! ㅋㅋ;

사실, 노트1 쓰는 지인들 것을 만져보면[순정기준] ICS올리고 나서는 카카오톡 대화창 뜨는 것만 5초정도 걸리고... Go 런쳐를 깔아도 버벅대고... 안쓰럽더군요. 옵뷰는 적어도 그런일은 없던데... 같은 스냅드래곤 S3인데... 해상도 탓이려나요?... 어쨌든 불행중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노트1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냥 자기 위안이에요~]

저는 가끔 PointP님께서 달아주시는 댓글의 뜻을 파악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멍청멍청해서리... @.@;

아... 사실 제가 말했던 건... 삼성 엑시노스를 말하고 있었던 겁니다.

대한민국이 먹여살린 퀄컴... 하지만 이제는 엑시노스로 국내 시장도 조금씩 바뀌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조금 글이 많이 짧았죠? ㅜ.ㅜ

저도 백업용으로 항시 대기시켜두고, 밥도주고 하고있습니다.

저번에 전원버튼 관련해서 올려주신 글, 잘봤습니다.

터치는 배터리 백커버에 알루미늄을 덧대어 접지 해주니 좀 나아지기는 하더라구요. 헌데, 폰을 좀 사용해서 핸드폰이 좀 따땃해지면 여지없이 고스트 터치가... ㅜㅠ; 터치가 잘 안되서 카카오톡이 힘들다는 동생의 말에, 제가 쓰던 갤럭시탭7을 잠깐 빌려주기도 했었습니다. 충전시 발열은 걱정될 수준으로 장난아니더군요... 폰으로 고사양 3D게임 구동할때보다 더 뜨거워요.

큰화면의 매력에 빠져버려서, 저는 넥서스 원으로 돌아가긴 힘들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