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올해부터 넷북 출시는 없다고 하는군요.


충분히 가벼워지고 작아졌고 넷북의 성능에 불만이 많다는 게 내세우는 이유네요.


하지만 너무 저가인 넷북이 MS에 라이센스 지불하고 나면 5불 이하의 이윤이라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는 게 인텔의 진정한 속내인 것 같습니다.


시장은 다르다고 이야기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터넷 사용은 패드나 PC나 편한게 좋을 뿐이지 그게 뭐가 되었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인지 외면하고 있는 것인지...애써 시장이 다르다고만 말하니...왠지 인텔은 추락으로 치닫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모바일 시장으로 잠식된 OS 시장에서 윈8의 선전이 어느 정도일지가 관건이라네요.

으음 그런데 너무 늦은 건 아닌지...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 사용자는 지메일, 구글 마켓, 연락처 연동, 구글 독스 등 구글 계정에 얶매여 가고 있는데 과연 윈8 하나로 이 모두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2006년경 과연 구글이 MS에 제동을 걸수 있을까? 다들 반신반의했지만 스마트 기기에서는 완전히 구글의 압승이고 PC는 여전히 MS이지만 컴퓨팅 환경에서 PC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으니...향후 5년후에는 어찌 될지도 궁금해지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9196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154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702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768
19613 소셜 게임만 해봐도 이제 세상이 얼마나 미쳐가는지 알겟네요... [18] 윤발이 01.15 990
19612 연말정산 시즌입니다... [14] file 섬나라 01.15 865
19611 이거 괜찮은 것 같은데요 - Nook 테블릿 쓰시는 분들을 위한 [3] 낙하산 01.15 910
» 올해는 넷북의 멸종, 윈8의 모바일 장악 여부라는군요. [14] 행복주식회사 01.15 938
19609 아이폰 처음 나올 때 처럼 ... 넥서스 4,7,10 출시 정보 사이트 [5] file 파리 01.15 1207
19608 맥에서는 미싱 싱크가 정답이군요. [2] 만파식적 01.15 969
19607 돌잔치 무사히 마치고 1000원 r3 버스 탑승도 완료했네요 ^^ [29] file judy 01.14 1001
19606 미래소년 코난을 보고 있습니다. [8] 야다메 01.14 972
19605 늦었지만 취업 & 발령 신고합니다. 축하해주세요 ^^ [22] 큐브 01.14 881
19604 ㅜ드디어 살빼기 20일차입니다!! [9] 쿠군 01.14 854
19603 소모품 [4] bamubamu 01.14 808
19602 필살 다이어트 돌입 1일차 [8] 나는야용사 01.14 1540
19601 2/4분기 내로 512GB SSD도 가시권에 들어올듯 합니다. [13] 에스비 01.14 1162
19600 한대 더 남은 ChangHong H5018을 어찌해야 할지.. [9] 星夜舞人 01.14 1103
19599 오늘의 개념 밥말아먹는 뉴스(하나는 낡은 것) 세 건 [15] iris 01.14 1487
19598 남들은 버린 판대기라고 하는 옵티머스 패드 무한찬양 [5] 나는야용사 01.14 1190
19597 사제 써멀보충재는 위대하군요.. [6] 집념 01.14 1173
19596 충격 고로게... [1] Alphonse 01.14 1462
19595 장난감이 덩치 커지니 생긴 문제 [6] 나는야용사 01.14 936
19594 보일러 수리하고 나니... [6] 인포넷 01.14 870

오늘:
8,323
어제:
22,677
전체:
18,078,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