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근하고 퇴근길입니다.

언제부턴가 토요일은 특별한경우가 아니면 쉬었습니다.

이것도 습관인지 토요일 특근이 정말 힘드네요.

마누라의 분석으로는....

"당신은 늙었습니다" ㅡㅡ

마누라는 전생에 원수라는데....맞는것 같아요.

노화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가끔씩 삐걱거리지만....

힘내자, 사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