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몇코어를 얹은 컴이 되었습니다.
2013.01.19 15:23
내일 서울에 학회있어서 오늘 올라가는데 노트북에 아이패드 거기에 핸드폰,캠코더에 에그까지 씨피유 몇개얹은 인간 컴이되었습니다. 하지만 i.o가 제한적이라 멀티테스킹이 잘안된다는게 함정....
i5아이비브릿지 노트북. 옵티2 핸폰,아이패드2...이것만 옵티코어인가요?
i5아이비브릿지 노트북. 옵티2 핸폰,아이패드2...이것만 옵티코어인가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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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1.19 15:42
예 학회에서 인프라를 준비하지만 강사분들의 예비발표및 접객을 위해서 준비해갑니다. 저같으면 가벼운 아이패드 딸랑 가져갑니다만..학회준비위원이라서 이거저거 챙겨야합니다. =.=;; -
낙랑이
01.19 15:37
학회장에선 전자파에 둘러 쌓여계시겠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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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1.19 15:45
이미 집에서도 둘러 쌓여있습니다. 제방에만 넷북과 놋북. 메인컴과 서버컴. 아이패드가 충전되고 운영됩니다. -
PointP
01.19 19:24
갑자기 그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주위를 한번 둘러 보게 되네요. 아 갑자기 무섭 무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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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1.19 22:12
그냥 지나가는 생각인데...
저 어릴 때 (90년대 말 ~ 200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전자파 차단 보안경이니 전자파 차단 스티커이니 그런데 정말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쿨하게 전자파가 뭔가요? 하는 분위기네요 ㅎㅎ
학회갈때 발표용 기기는 상당히 작은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전에는 Palm계열의 Zire31을 가지고 PPT를 만들어서 한정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건 정말 극단적인 경우지만 웬만한 학회라면 (심지어 모델급 호텔이나 컨퍼런스룸에서 하는 학회라도)
USB하나만 달랑가지고 가되 될텐데 말이죠??
혹시 이번에 운영위원쪽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