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기존의 MK802II 도 모니터/TV 호환성만 맞으면 그대로 꼽으면 실행이 되긴 합니다 ^^;

그리고 저런 컨트롤러 보다는 마우스/키보드 조합이 쓰긴 편하더군요~

저도 뭔가 약간...

저도 전주에서 산적이 있는데 다른데서 그러니 쓰지 말자 보다는 

그냥 감탄사로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용사님은 거의 호남과 충청의 경계에 있는 곳이 고향이고.... 

크게 문제 될건 없다고 생각 됩니다만..... 

저는 충청도지만 가끔 워메 폭폭 허네! 라는 말 자주 씁니다. ㅎㅎㅎ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백제 표준어, 신라 표준어, 고구려 표준어.... (아 거긴 문화어구나 !!)

저 전라도이지만 괜찮습니다..

악의없이 쓰인 글까지 따지면 한이 없으니까요..

 일베나 디씨에서는 특정지역 비하의 최일선을 달리는 단어라서 부정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울 케퍽을 그런 곳과 동일시 할 필요는 없죠...

자주 사용하는 표현은 아니죠...

제 댓글을 오해하셨네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니, 굳이 쓸 필요가 없다는 의미였어요...

아닙니다...

이렇게 서로 오해를 풀면 좋은 것이죠..

제 댓글만으로는 그렇게 오해를 하실 수도 있죠...

준용군님이 어떤 의미로 쓰셨는지 잘 압니다.

그래서 반응을 안했어요.

보통은 사투리를 더욱 많이 쓰거나 발전시켜서 우리말을 더욱 풍성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뜻이 와전되어 뜻이 변질이 되었어요. 아시죠? 어떻게 변질이 되었는지는.

예를 들면 동무나 인민같은 단어가 있습니다.

동무: 친구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입니다. 예쁜 단어에요.

인민: 크게 '피지배자'를 뜻하며 '국가와 사회의 주인'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두 단어, 지금 쉽게 쓸 수 있나요?

동무는 그나마 모를까 인민이란 단어를 쓰게 되면 바로 의심스런 눈초리가 날아올 겁니다.ㅎㅎ

마찬가지입니다.

언어라는 거, 듣고 보는 주위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못하게 되면 그 단어는 사장되는 겁니다.

물론 그 단어의 올바른 뜻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요.

그게 그리 쉽지 않아서요. ^^;

(마무리가 안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