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취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3.01.23 21:41
수학이 전공은 아니지만 미적분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이왕 하는 것 제대로 해보고자 방통대랑 사이버대학을 알아봤지만 수학과는 없네요.
이왕에 하려는 것 제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일단 오늘 책을 하나 질렀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토마스 캘큘러스를 많이 보시길래
온라인상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처음 정석을 접했을 때의 느낌이네요.
올해로 한국나이로 40이 되었는데 머리가 잘 따라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 11
-
김강욱
01.23 22:20
-
케퍼거
01.24 00:14
하고 싶었던 취미 활동이 미적분 공부... ㄷㄷㄷ
-
즐거운하루
01.24 00:32
응원드려요 -
~찡긋*
01.24 07:21
닉넴이 파스칼인데 잘 하시겠죠.. -
아이고, 하고 싶은 게 수학공부셨다니...
화이팅입니다.
저는 통계전공했지만 직장에서 써 본 적이 없네요.
-
대단하십니다.
저에게 수학은 %@#$@#%#$@#$@$#$
-
계산과정을 거쳐 정답이라는게 나올때의 그 희열...
수학이 좋았던 이유는 항상 정답이라는게 있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
PointP
01.24 11:59
와... 멋있습니다.
저도 다시 공부하고 싶은데... 그 조건은... 로또 되면... 이라는... ㅜ.ㅜ
-
하뷔
01.24 12:00
짝짝짝~
대단하십니다.
저는 요즘 복잡계 입문책을 읽는데...
이거 뜨문 뜨문 읽으니 진도가 안나가네요. -_- 앞에 뭐였더라? 이럼서... OTL
-
나는야용사
01.24 14:41
여기는 무슨 괴수들만있는듯 -_- -
태블릿초짜
01.24 21:03
취미로 미적분공부라니 ㅎㅎ 놀랍네요
저도 지금 일하면서 드는 생각이..
한번쯤 도서관에 파묻혀서 실컷공부하고 싶은 맘이 간간히 생기긴 해요 치이는것 없이ㅜ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 유클리드 기하학을 좀 배웠으면 해서, 책도 구해 놨는데...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