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 너무 익숙해서 참 힘들어요...특히 태블릿으로 필기까지 하는 저는...에고에고~ 집에서 쉬고있는 내 맥북에어??

다행히 요즘엔 많은 앱들이 크로스오버로 잘 나와서 공동 작업도 가능해 졌습니다.

어제 학생이 한명 와서 윈도우 노트북에 세팅해줬는데요. "내가 이래서 윈도우는 안써.." 라며 틱틱거리면서 설정해 주기는 했지만 필요한 설치들은 맥이랑 윈도우에서 모두 다 되더라고요.

유닉스 명령어랑 자동화 스크립트까지 발을 담그면 정말 세상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뭐든 공부해야 편한거겠죠 ㅜㅅㅜ

이래저래 맥에 정착해야 할 듯 합니다.

많이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