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야 배드섹터가 있거나 오래된 구형이라면 느릴 수 있으니 이해된다해도 i7-920인데 CPU 점수가 너무 낮은데요?!  프로세서 점수가 7.3~7.4 정도 나와야 맞을텐데... 음... 한번 전반적으로 혹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검토해보시고 윈도우 체험지수를 다시 갱신해보세요. 

하드 점수를 올리시려면... 일반 하드로는 5.9가 최대(신형 벨로시티 랩터 레이드0이면 6.1~6.2 나온다는 소리도 있으나...) 입니다. 이거 넘기려면 SSD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3세대 SSD들은 120~128GB 제품 기준 7.8~7.9 정도, 전세대 SATA-2 대응 제품들은 유명 컨트롤러 제품 기준 7.3~7.6 정도 나옵니다.

하드와 cpu와의 상관은 크지않습니다.

HDD 의 노후화 같은대요 보통 sata 가 5.9~5점대가 나옵니다.

일단 i7 920 이시면 먼가 드라이버등이 꼬인거 같습니다.

병목 현상이라던지 그런부분이 의심됍니다.

제 놋북 intel i5 2410M 이 6.9점 나옵니다... 데탑 1세대 i7이 4.8점이라는 것은 말도안되는 이상한 점수네요...

7200rpm WD 1TB 노트북용 하드가 5.9점 나옵니다.

주 하드 디스크 점수는 SSD외에는 점수 올릴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드는 아무리 높아도 5.9점입니다.....ㅋ 오래된 하드라 4점대가 나오는거 같네요.

하지만 920이 4.8인건 좀 이상하군요... 7.2~7.5점 정도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cpu 점수가 낮은건 cpu 세대가 예전이라서 그렇고..

SSD가 아닌 하드는 저정도 점수가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체험점수의 점수는 하드웨어 성능이기 때문에, 딱히 소프트웨어적으로 점수를 높이긴 힘듭니다.

드라이버 잘 맞춰 준다고 해도 큰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결론은 돈~!@

답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HDD의 경우 120GB면 출시시기상 노후화의 가능성도 있고, 또한 애초에 HDD 스펙 자체가 낮은것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회전수가 5400rpm정도로 낮거나, 버퍼 메모리의 용량이 4MB등으로 낮을 수 있기때문에 HDD의 점수는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CPU점수의 경우 확실히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CPU-Z라는 유틸리티를 사용하셔서 기존 i7-920의 스펙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시스템에서 체감성능을 극도로 끌어올리시길 원한다면 SSD를 권합니다.

일단 바이오스에서 전력관리 C1E와 EIST 전부 해제한 이후 다시 측정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클럭도 한번 확인해보시구요

굳이 체험 지수에 목을 매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체험 지수를 무슨 벤치마크 결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이 체험 지수는 가장 못믿을 수준의 벤치마크 결과값입니다. 당장 불편한 것도 없는데 이걸 올리려고 수십만원을 낭비하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그걸 뜯어 말리는게 제 일과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