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다시 내손에 엑페미니가..ㅎ
2013.02.02 22:16
미니 처음 나왔을때 작고 이뻐 쓰다가 배터리 때문에 조금 좌절..
미니프로 나온거 보고 후다닥 구입... 잘 쓰다가 그 미니 프로를 세탁기에 빨래랑 같이 세탁을 하곤
미니 쪽은 안쓰다가 요즘 요금제를 일반 피쳐폰 요금제로 바꾸고 옵두배를 그냥 데이타 막아놓고 사용했었는데
뭐 그렇게 쓸바엔 꼭 스맛폰 아니어도 되길레 그냥 피펴폰으로 갈려니 mp3이게 걸려서..
그래서 생각해 낸거가 미니프로를 다시 쓰자..
그리고 정터링 ,, 프로를 못 구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서랍에 그냥 미니가 잠잔다꼬
본체만 딸랑 보내주셨네요..ㅎ
오늘 받아 셋팅 하고 데이터 막아 놓고 들고 나가면서 mp3 음악 듣는데 역시 mp3용이라는 폰 답게
소리가 조 좋긴 하더라구요^^ (물론 쭈욱 써오던 옵두배에 비해서 인거죠... ^^;;)
한동안 이뻐해 줄랍니다~~ㅎㅎ
크~ 언제봐도 앙증맞고 귀엽네요~
미니멀라이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