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기 도착했습니다. 일단 먼저 프로그램 깔고 대략적으로 본 결과

-뒷판 누르면 화면에 물결이 일고 충전 중 터치 튀고 유격 있고 버튼 잘 안 눌리는...이건 뭐 중국산 태블릿의 기본 옵션이죠.

-엑시노스의 힘인지 와이파이 켠 상태여도 배터리가 막 빠지진 않네요. 그러나 잔량 표시가 널을 뛰긴 하네요. 왠지 중국산 태블릿에 이거 없음 서운해요.ㅎㅎ;;

참고로 안투투 배터리 테스트 결과는 370점....

-하드웨어의 성능은 더 테스트해봐야 알 것 같지만 듀얼코어 넘어온 이후로는 어느 이상은 다 하네요. 

-디스플레이...최대밝기인데도 눈이 안 부십니다.;;; 거기다 시야각...이 기기는 4:3으로 만들어 놓고는 가로모드만 신경썼나 봅니다. 

세로모드 상하단 시야각은 제가 리뷰했던 기기들 중 최악.....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하드웨어 성능 테스트 들어갈 건데 러프리뷰에서 부디 나쁜 말이 적기를 바라는 바이지만...

디스플레이 때문에 비판만 반 이상일 것 같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