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한 마리 키우기로 했습니다.
2013.02.04 18:15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카우보이비밥의 여운에 빠져서... 웰시코기 한 마리 키우기로 했습니다.
며칠 있다가 저희 집에 오는 귀여운 공주님입니다. ㅋㅋ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집에서는 결혼하라고 난리지요. ㅎㅎ)
저야 뭐 강아지 데리고 사무실 다녀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어서... 과감히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그나저나 길거리 다닐 때는 좀 튈 것 같아서 이건 좀 고민이네요. ;;;
나이가 들어가니 사람이 되어 가는 듯... ( ")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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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2.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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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04 18:57
코기+_+
코기하면 이 동영상만......ㅋㅋㅋㅋ
http://blog.naver.com/jiniu6107?Redirect=Log&logNo=13009798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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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퍼거
02.04 20:13
그렇게 키우기 시작하시면 좀 힘드실텐데... 아무튼 잘 키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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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코렌의 '개와 대화하는 법'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개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말하는지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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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2.04 21:52
좋은 책이군요...!
한 번 읽어보고 맨날 제 옆에서 누워서 잠만 자는 저희 집 강아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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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개 데리고 온지 18일째 입니다.
장가 안 가고 개 키운다고 어머니가 뭐라 그러셨는데..
지금은 집 식구들의 귀염둥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제가 엄마 옆에 가면 구박이고, 개가 엄마 옆에 가면 귀엽다고...ㅠㅠ
웃음 없던 집안에 개 한마리 덕분에 매일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저는 "강아지 언어 교과서"라는 책을 샀는데.. 여러 책중에서 가장 쉬웠던 것 같아요..
비교적 최근에 발행 된 책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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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세권을 사서 읽었는데... 모두 위의 책과 다르네요. ㅎㅎ 나중에 꼭 서점에서 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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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04 21:40
그렇게 키울수 있는 여건이 부럽네요...
딸내미의 아토피 때문에 못 키워서요... -
왕초보
02.06 06:20
요키와 말티즈는 아토피 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자주 미용을 시켜줘야 한다는 단점이.. (안해주면 자기 털에 밟혀서 못 걸어다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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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만큼 주인 잘 알아보는 애완동물이 없는 것 같아요!!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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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닉도 냥냥이랑 비슷하신데... 고양이를 영입하시지 않고 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