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직도 야근 중입니다.

 

너무 배고팠습니다.

 

사무실을 샅샅이 뒤졌습니다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배가 고프다 못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어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마침 뒷편에 커피믹스봉지가 보입니다.

 

엇!  끓일 물이 없습니다.

 

 

아 ~ 흐 

 

 

에잇, 그냥 커피믹스봉지 가루 그대로 원샷!

 

생전 처음 해봅니다만,   와 ~   의외로 맛이 끝내줍니다. 

 

너무 맛있어서 한 봉지 더 !  

 

 

무척 맛있어서 주변 분에게 권유(?  ^.^) 하고 싶을 정도이긴 한데,

 

이러다가 탈 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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