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2013.02.06 10:37
전쟁터 ㅜㅜ
아이들 키우는게 정말 힘드네요.
어제는 큰녀석 눈길에 머리를 부딯친후 어지럽다고 하면서 토하길레
응급실에가서 CT 찍고 다행히 머리에 문제가 없다네요. 휴~
아빠가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아빠땜시 고생했네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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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
02.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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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02.06 10:59
고생이 많으시네요.
방을 저렇게 어질러 놓으면 나중엔 정리하려고 장난감 하나 드는 것도 힘에 부치죠.
저희도 아기들이 아직 어려서 한참 사고치고 난장판 만들때에요.
그냥 빨리 크길 바라면서 힘내야죠.
케퍽 아빠 엄마들 홧팅!!!
사진은 저희 아이들 "링" 놀이입니다. 영화 "링"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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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식
02.06 11:30
링 놀이~ ㅋㅋㅋ 귀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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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2.06 11:40
그러게요 빨리커야하는데 -
저희집과 비슷하군요. 그나마 아이들이 얌전해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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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우리집 애 방보면 대박입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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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06 15:10
그래도 그때가 가장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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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2.06 15:18
남자애 둘이 붙어있으면... 후억~
요즘 들어서 저는 정리 포기했습니다.
순식간에 어질러지는데 이건 뭐...
(근데 TV 앞에 애들용 소파 갖다 놓는건 어느 집이나 비슷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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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2.07 03:05
저희집이랑 비슷하군요...^^
음 거의 저나이면 작은악마 수준일건데 그것도 두명이나..고생많으십니다 ㅎㅎ 늘느끼는거지만
부모가 됀다는건 많은 책임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나중에 키워놓으면 아무것도 모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