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글보다...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바르게 사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말이 눈에.... 눈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국제시장... 저 가게 가본 적 있어요. 

대딩떄 군대 가기 전에 참 자주 갔었던.. ㅋㅋ

국제 시장 안에 수입 씨디 파는곳 그리고 일본 잡지등등 사러 ㅋㅋ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아 외할머니 손잡고 부전시장 갔던 날이 생각나네요. T^T

물론 가봤습니다. ^-^ 모르는 사람과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앉아서 상을 공유해야 하는 곳. 맛있죠~ 그래도~ ^^

지저분하고 조미료 투성이지만 맛있지요.

원래 아래층도 돌고래를 따라하는 순두부집이였는데 없어졌군요

LP사러 많이 갔었죠....

국제시장... 

작년 벡스코 갔을때, 저녁에 충무김밥 노점에서 먹어보고, 보수동 책방 주욱 걸어가봤습니다.

론니플래닛 마음에 드는것 구하는것에는 실패했지만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앗!! 우리 동네닷!! @@  놀러 오시면 제가 돌고래 순두부 쏩니다!!

 헛!! 두번째 사진은 정말 우리집 앞이닷!! @@

조금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두번째 사진이랑 같은 곳인데... 앵글이 다르고 공사 때문에 좀 달라 보이네요 ㅋ

한 때 부산에서 한 4년 살았습니다. 한 20년도 넘은 얘기지만 간판이나 사람들 모습은 많이 바뀄지만 지형은 옛 그대로 모습이네요.

저기 골목 골목을 밤이 세도록 누비던 것이 엇그제 였는데 벌써 한 20년 세월이 흘러 버렸군요.

남포동 항상 가면 생동감이 넘치던 곳이였죠.  부산은 어딘가 모르게 낭만이 있여요. 해운대, 광안리등도 그립네요.

서면도 좋지만 그래도 부산의 유행의 첨단은 남포동인것 같아요.

오랜만에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어 좋군요.

첫 번째 사진의 골목은 어딘지 저도 대충 알겠네요. 20년 전이나 별로 변한 게 없네요.

옛날 저 근처에서 아이와 카셋트도 산 것 같네요.

부산은 잘 안 바뀌는 것 같아요.

부산 국제시장 골목.. 저도 부산 살때 가끔 갔었어요.

돈도 없으면서 그냥 가서 구경하고 군것질하고 그랬었네요. ^^*

어릴 때 만날 엄마손 잡고 돌아다니던 곳이네요. 국제시장, 부산진시장..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