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입덧
2013.02.08 10:32
네살짜리 딸이 하니 있는데 이번에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아침을 하겠다고 부산합니다.
간장두부덮밥이라는 본인의 레시피대로 음식을 열심히 만들며 즐거워하더니 결국은 본인이 만든 음식에 속이 이상하다며 몸져 누웠네요.ㅎㅎ
점심때 아웃백에서 케이쥰 샐러드 먹고 싶다고 하네요.
둘다 어이가 없어서 아침부터 웃었네요.
오늘 오랜만에 아침을 하겠다고 부산합니다.
간장두부덮밥이라는 본인의 레시피대로 음식을 열심히 만들며 즐거워하더니 결국은 본인이 만든 음식에 속이 이상하다며 몸져 누웠네요.ㅎㅎ
점심때 아웃백에서 케이쥰 샐러드 먹고 싶다고 하네요.
둘다 어이가 없어서 아침부터 웃었네요.
코멘트 8
-
인포넷
02.08 10:33
-
푸른들이
02.08 10:45
축하합니다. 조심조심하시구요...
-
라즈곤
02.08 10:52
축하드립니다. 입덧할때가 가장 힘들때입니다.
요때짜증나도 잘해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대충해주시던가요.ㅋ
그다음부터는 오토 섭식모드....
-
gluon
02.08 11:02
축하드립니다.
-
토토사랑
02.08 11:36
축하드립니다. 맛난거 많이 사드리세요~
-
유년시절
02.08 12:45
축하합니다.
-
cantante
02.08 21:03
축하합니다!! ㅎㅎ
-
하뷔
02.12 14:28
축하드립니다.
수학 공부는 잘되어 가시는지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