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C는 User Account Control입니다. 즉. 사용자 계정 컨트롤입니다.^^

저걸 가장 아래의 '알리지 않음'으로 설정한 뒤 재부팅하면 어떠한 프로그램 실행이나 설치 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할지 묻지 않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로그인하는 계정의 권한을 Users가 아닌 Administrators로 부여하면 더욱 좋습니다.

<UAC의 예>

위의 스크린샷 같이, 시스템에 접근하거나 관여하는 모든 기능에 대하여 사용자에게 "확인창"을 띄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FFK953님 말씀대로 Xp는 uac자체가 없어, 없이 사용해 오셨으니... 팝업창 뜨면 예...예 연속해서 누를 것을, 화면 깜박이며 따로 팝업창 하나가 더뜨는 것을 방지해두시면, XP와 크게 다름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하다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팝업창 뜨면 대부분 "아니오"보다는 "예"를 누르니까요... 

시작표시줄에 같은 프로그램의 태스크가 묶음으로 관리되는 것도 적응하면 편하긴합니다만... XP형식의 작업표시줄을 뿌려주는 스크립트가 있던것 같기도 한데... 아니면, 자주사용하시는 메뉴만 로켓독 등으로 셋팅해두시는 것도 접근성 측면에서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