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2013.02.19 20:18
교회 청년이 드럼을 가르쳐 준다꼬 꼬셔서 나이드신 몇몇분이 동참을..
저도 그 자리에 끼어 얼결에 연습용 패드를 하나 질렀습니다..ㅋ
하우이틀에 되는거 아니니 맘 단디 먹으라는 협박(?)까지 곁들인 청년쌤의 말에 좀 긴장이...
아직 스틱 잡는 법도 모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일단 용감하게 들이대 봅니다~~~~~~~~~~~~~~~~~~ㅎㅎ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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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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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2.19 21:02
아직 틱..틱...ㅜㅜ........ 입니다..두두둥은 아주 머언 이야기일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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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2.19 20:47
두 번째 사진까지만 보고
아... 반사판이랑 삼각대겠지.....라고 생각 했었더랬지요............
역시...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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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2.19 21:01
글고 보니 비슷하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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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2.19 21:53
새로운 도전은 힘들지만 즐거운겁니다. 생업을 건들지 않는다면요. -
사로
02.19 23:16
군대에서 4비트? 8비트? 16비트? 만 주구장촹 입이랑 손가락으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것만으로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북치는 재미란게....
부대 안의 작은 교회에 그룹사운드 악기들이 있어서 몇번 만져봤는데 재밋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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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2.19 23:34
아... 제 로망 중 하나인데... 시작하셨다니.. 꼬옥~ 두두두두둥~ 하실 수 있기를..
오오. 두둗두두두두두둗두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