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어플은 거의 사서씁니다.

무료 버전이 있다면 무료버전으로 이용하는 편이구요.

유료인데 조금 비싸다 싶으면 비슷한 기능의 저렴한걸 찾게되요. 못찾으면 비싸더라도 담배 몇갑 덜핀다 생각하고 사구요.

안드로이드에서도 게임 혹은 런처외에는 상용으로 굳이 쓰지 않아도 웬만한건 다할수 있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서 쓰거나 광고 버전 같은 것들 씁니다. 어차피 쓰는 용도가 제한적이고 이용하는 어플 수가 적어서 어플 비용이 문제 되지는 않더라구요. 하긴 PC도 마찬가지네요. 그러고보면 저란 사람 참으로 단촐하게 IT 기기를 다루는 듯?!

올연말이면.. 애플은 주가 반토막 날거고.. 더불어 삼성도 쭉 빠지고..

안드로이드 진영은 중국에서 접수하고..  

구글은 x폰 만들고...

거대시장 중국이 안드로이드에서 몇년 헤어나오지 못하면.. 구글입장에서도 오히려 타격이겠네요.

X폰은 어쩌면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서.. 

노키아짝 날지도 모르겠네요.

한참 생각 했습니다. 불법복제 얘기였군요.

전 루팅도 귀찮아서 안하고... -_-;;;

순정 그대로 그리고 프리웨어와 광고버전만 씁니다. ^^;

제 경우 어짜피 프리웨어로 전부 커버가 되기 때문에 굳이 하지 않습니다.

게임같은 건 세일 이벤트때 사재기해두는 편입니다.

어플 살려고 농협카드 하나 만들었네요^^

50만원 쓰니 1만원 그냥 공짜로 결재 되길래요 

그래서 사고 싶었던 파워앰프랑 몇개 질렀습니다.

그래도 왠만하면 세일할 때 살려고 합니다. ㅎ

몇 가지 마음에 드는 것은 시고, 나머지는 광고 또는 무료 버전을 씁니다. 생활에 필요한 많은 앱은 공짜로 광고 없이 쓸 수 있는 것도 많고, 엔터테인먼트나 기술 관련한 것 가운데서만 돈을 주고 삽니다. 게임은 사실상 안하니 구매 금액이 0입니다.

역시 연세들이 다 있으셔서 귀찮거나 돈드는것은 안하시는듯해요. ^^

무료버전으로 99% 커버된다는데 한 표 투척입니다.

(근데 마누라는 잘도 지르더군요. -_-; )

다 비슷하시네요. 제 폰에서도 90%는 무료버전이고 유료버전도 $4 이하인것이라서 그리 부담이 된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아니면 세일할 때 왕창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