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보이는 배경이...
2010.03.18 01:09
섬 하나에 대학 하나 있는... 그 곳입니다. ^^;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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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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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상상하는 곳이 맞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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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3.18 02:03
해양대구먼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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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답을 그렇게 빨리 가르쳐 주는 사람이 어딨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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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8 02:45
하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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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록 쿨록;;;
왕초보님 개그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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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제가 아주 잘 아는 학교이군요.
제가 저기서 4년간 뺑이를 쳤다죠. 조별과업, 오전과업, 오후과업, 순검, 갑판청소등의 단어가 떠오르네요. 힘든 곳이었는데... 반 군대였지요. 요즘도 그럴려나요. 한 20년 지났는데....
와 반갑네요. 여기서 저기를 보게 될 줄이야. 많이 변했네요. 건물들 페이트 색도 바꿔졌고......
섬이름이 아치섬(조도)라고도하고 좋은 학교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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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님께서는 영도나 남포동 그 쪽에 사시나봐요?
덕분에 오늘 부산 구경 잘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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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과래요? 기관과래요? ^^;;;
영도나 남포동에 사는 것은 아니나...
부두 쪽 관련 일을 하기에;;;
이 쪽에서는 해양대학교 항해과 기관과를 서로 모셔 가려고 하죠. ^^;
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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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8 08:30
해대 기관과 나온 분을 한분 아는데.. 외항선 오래 타시다가, 서울대 성악과 다시 들어가서 졸업하고 이태리로 유학가셨다죠. 뱃사람들은 한다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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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과였구 졸업한지는 한 20년 됐네요. 벌써
배도 한 7년 탔었구, 외국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하다가 요즘엔 호주 Perth란 곳에서 지금도 바닷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않가본지도 꽤 됐는데 여기서나마 남포동, 영도 구경을 하게되서 감회가....
왕초보님/ 해대란 말은 보통 부산사람 아니면 잘 모르는데 고향이 부산이나 경남쯤 되시는 것 같네요.^^;;
부산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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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8 10:33
태종대 갈때 지나치며 보게되는 그곳이네요. ^^
제가 공부만 조금 더 열심히 했더라면 갔을지도 모르는 곳인데.... ^^;;;
ㅋㅋㅋ 표현이 멋집니다. 섬 하나에, 대학 하나
제가 상상하는 곳이 맞다면, 한번인가, 두번인가 가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