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 장터게시판에서...
2013.03.04 11:38
LTE데이터를 판매 하는 군요...
1기가 3000원...
흠.. 750메가도 남아서 한 300메가 지난달에 버렸는데...
근데, 사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중고딩애들의 경우인데...
학교에서 데이터 삥뜯기가 마치 나쁜일이 아닌 것처럼 인식되면서 성행할까 걱정됩니다.
삥뜯는거... 사실 어느정도는 인정 되지만 정도가 심해도 문제고, 그런게 나쁜짓이라고 인식 못할 정도로 적은 액수도 문제라 생각하거든요.
1기가 3000원...
흠.. 750메가도 남아서 한 300메가 지난달에 버렸는데...
근데, 사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중고딩애들의 경우인데...
학교에서 데이터 삥뜯기가 마치 나쁜일이 아닌 것처럼 인식되면서 성행할까 걱정됩니다.
삥뜯는거... 사실 어느정도는 인정 되지만 정도가 심해도 문제고, 그런게 나쁜짓이라고 인식 못할 정도로 적은 액수도 문제라 생각하거든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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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
03.04 11:54
중고딩은 데이터 선물만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 -
전설의주부용사
03.04 12:10
저는 기가당 2500원에팝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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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03.04 13:31
데이터 삥뜯기라는 것도 있나요? 어떻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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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04 14:23
핫스팟의 데이타 쉐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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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04 17:58
남은 데이터 사용량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누군가를 협박해 LTE 데이터양을 이전받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자신에게만 이전할 수 있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도 이전할 수 있게 한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위라고 저는 봅니다. 자본주의적으로는 맞는 일일지라도 공공선에는 반하는 행동이 될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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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5 07:50
우리나라 전화회사들이 무슨 공중도덕이나 사회선을 위해 영업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들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었으면 퓌싱 같은 것들은 옛날에 사라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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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
03.04 14:21
한달 두번 밖에 못받는거 같아요 -
왠지 영화 인타임 같은..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