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쩌다보니 지름신이 작렬하여 분에 넘치는 바디와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anon.JPG

 

그런데 정작 카메라를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을 해보니

어쩌다 주말에 지인 결혼식 외엔 거의 전원도 켜지 않고 있더군요.

 

회사가 웬수라고 위안을 삼아보지만 쓰지도 않는 녀석을 구석에 박아놓고 있으려니

가슴이 아픕니다.

 

사진 질은 좋은 장비로 촬영 했을 때 더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평상시에 들고 다니는 V705 똑딱이가 스냅용으로는 훨씬 효용이 높은 것 같아요.

 

 

 

 

 

 

 

 

 

 

 

 

 

 

그래서 위에 장비 싹 정리하고 파나소닉 GF1 20.7kit을 지를까 생각 중입니다.(응?)

결국은 지름예고(?)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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