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2013.03.05 19:34
지난 1월부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했습니다.
퇴직금이 나왔습니다.
새 회사 상사들이 꼴통들이라 나가겠다 했습니다.
이번15일 부로 그만두랩니다.
이전회사에 연락했더니 언제든...
아니 될수있는한 빨리 오랩니다.
팀장까지 일선에서 뛰고 있답니다.
4월부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보름간의 휴가와 실업급여와 조기취업수당이 기다립니다.
구루면 이끼는 안끼지만 여기저기서 가끔
사금이 묻어오기도 하나봅니다.
쉬는동안 제주여행이나 다녀올 생각입니다.
이 얼마만의 여행이던가.....
눙무리....ㅠㅠ
저도 휴가를 ㅜㅡㅜ
(아버지 밑에 있어서 도망도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