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가 기타를 치셔" 有
2013.03.06 14:07
물론 저희 할머니 아닙니다.^^;
퍼온 것이구요.
이 음악이... 'I Need Your Love So Bad'
이라고 하네요.
좋아서 계속 듣고 있는 중입니다. ^^;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기타 잘 치는 할머니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
물론 스님 말고 저 할머니 손자분이요. ^^;;
근데 진짜 잘 치시네요.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