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다른 더 고도로 발달한 외계에서 떨어진 물건 같습니다. 저는 아이튠즈의 라이브라리 쉐어링을 하기 때문에 16기가로도 충분하더라고요. 즉, 노래는 아이튠즈 쉐어링, 영화는 Air Video 쉐어링, PDF는 굿리더에서 드롭박스 쉐어링. 이렇게 하면 따로 용량 더 올리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저는 정가에 샀는데요. 일본에서 구매한 다음에 배송시키고 세금내는 게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 좋고 문제는 가격입니다. -_-;;

요즘 편집일을 하고 있어서 탈고 볼 때 PDF로 변환한 다음에 패드에서 읽는데요. 제가 편집하고 있는 저널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놀라고 있습니다. 종이나 맥북화면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이쁘게 보입니다. >_< 그리고 외국 살면서 항상 영어 스피킹에 시달리는데요. 시리에게 영어로 주거니 받거니 명령 시키면서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요. 언젠가는 Is it cold? 를 꼭 Is it called? 가 아니게 정확하게 인식시키렵니다. -_-;;

고사양노트북 살가격이랑 비슷하다는 단점말고는 없습니다....

그냥 좋아요. 가끔 냄비 받침으로 쓰기도 하는데... 이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침대위에서 물마실때 쟁반 대신 깔아 놓아도 정말 좋구요 -_-;

사면 후회는 안하실듯...

전 그냥 이북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레티나 잖아요... 장점은 그거면 된거에요.

누워서 만화, 동영상 보기 좋아요...

정작 보겠다는 문서는 잘 안보게 되요..

놀기 바뻐서...;; 

아이패드 레티나 보다가 다른 태블릿 화면 보면 글씨가 잘 안 읽혀요. 

화면이 좋긴 한데, 아이패드2보다 무겁고 두껍고...

아이패드2보다 더 또렷하고 아름다운 냄비 받침대...

좋아요~ 화면이 깨끗해요~

데이터2기가면 쫌 부족하지않을까?싶어여

무겁습니다. 곧 가벼워진 아이패드가 나온다는데 기다려 보심은;

무겁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구입이후, 일주일에 1시간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