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차 돌사진 촬영 다녀왔습니다...
2010.03.18 15:38
아무래도 앙마주니어는 무대체질이 아닌가봅니다..
일단 카메라가 없어야 잘 놀고, 카메라 들이대면 웃지 않더군요..
울기도 하고... ㅎㅎ
살살 달래고 어르고 같이 놀아주고..
어찌어찌 필름 두롤 찍어서 왔습니다... ㅎㅎ
내일 3차 촬영은 와이프랑 아들이랑 둘이만 다녀올듯하네요... ^^
사진을 좀 올리고 싶은데...
아직 현상도 안한지라.. ^^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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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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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3.18 17:45
사진을 기대하고 들어왔습니다만....
아가가 귀엽게 생겼어요!
엄청 똘똘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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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8 18:12
아기들중엔 카메라의 투박스러움을 무서워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어떤 아기들은 신기하다며 마구 만지려 하는데...
어떤 애들은 보여주기만 해도 울어 버리더라구요.
카메라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애들도 일회용 카메라 같은 건 안 무서워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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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리고 야외에서는 제가 카메라 들이대도 잘 놀거든요.......
ㅎㅎ
주말에 현상해서 가져와야겠어요.. ^^
아 저 사진 한장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요. *_*;;